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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보면 다나와~
아리스리생각 (34)

대한민국에서 관심 갖는 보안 세션?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스마트폰 해킹 사고에 대응할 모바일 보안 △사이버 해킹과 물리적인 정부 시설에 타격을 입히려는 시도를 동시에 차단하는 융합 보안 △보안 구멍을 탐색하는 취약점 분석 △디지털 포렌식(사이버 해킹 증거 수집) △정보보안 관련 법률과 정책을 자문하는 보안컨설팅 등 6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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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궁 왕망령?

http://blog.naver.com/koaram77/40154682252

꼭 가보고 싶은 곳 추가~ 역시 중국은 스케일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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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인테리어.
퍼왔는데.. 멋지네요.. 집안은 요렇게 따뜻한 느낌도 좋은거 같음
http://blog.naver.com/cool1962/60052402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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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주택~(인테리어)

http://opencast.naver.com/HB224/269/flow

http://hanulsoblog.com/50130799559






기회가 된다면...

전망 좋은 곳에 이렇게 이쁜 건물 하나 만들어 살고 싶다.

또 만약 지금과 전혀 다른 삶의 방식으로 살 기회가 주어진다면.. 건축을 해보고 싶다.

++ 상상만 해도 너무 기분이 편안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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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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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본 뜨는 기술

지구를 위성에서 초정밀 사진을 찍어 3D로 본을 뜨고.. 그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 시키면
어마어마한 돈이 될 듯.

지도, 가상현실, 게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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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구조와 원리 저자, 고 정덕영님의 블로그 글 발췌
다음은 고 정덕영님께서 암투병을 하시며 블로그에 담은 내용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마음으로 느끼는게 너무 많아서 허락없이 담아봤습니다. 삶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부디 영면하소서.

http://uvicrabbit.tistory.com

-

# 먹는 즐거움
이것이 암투병 초기에 내가 겪은 음식에 대한 감정이었다.

그리고 수술후 항암 방사선을 하면서 몸이 최악의 상황에 3달동안 물도 한모금 마시기 버거울 때까 있었다.
이때는 아픈것으로 즐거움을 느끼고 할여유가 없다가 몸이 회복되어 집에 돌아오자,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감정이 마음에서 올라왔다.
근데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하루가 밥먹고 누워서 쉬는건데, 쉴때는 몸이 불편하여 즐거움과 여유가 안느껴지고, 밥먹을때는 몸에서 안받아 억지로 살려고 2시간에 걸쳐 몸에 집어넣는 느낌이였다.

이때, 느꼈다. 사람이 맛을느끼며 밥먹을수 있는게 삶을 살면서 얼마나 큰 축복이고 즐거움이였는지 지금도 텔레비젼을 보며 사람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때면 나도 저렇게 맛있게 먹을때가 있었는데, 아님 내가 좋아했던 양념통닭과 돼지, 삼겹살, 달콤한 음식 등등 먹어 보고 예전에 맛을 느끼고 싶다 등등
지금은 암에 안좋다 하여 이런음식 먹지도 못하고, 또 먹는다 해도 미각을 많이 잃은 상태라 예전에 그런 맛 느낄수가 없다.

맛을 보고 즐기는 행복 이것은 살면서 큰 기쁨을 주는 것이였다.
일상이 주는 먹는 행복 감사해야 겠다.

지금은 예전보다 먹을때 울렁거림이 사라지고 맛도 어느정도 느낄수 있어 이 행복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다. 고맙습니다. 
제가 이 기쁨을 느낄수 있게 해주셔서.

-

# 텔레비젼에 나오는 사람들의 나이를 봅니다.
참! 어처구니 없는 생각입니다. 예전 병에 걸리기전에는 현대 의학의 발달로100세까지도 산다는데 나도 당연히 그정도는 살겠지 라는 생각이 너무나도 당연하고 그래서 죽움이라는 것에 대하여 한번도 생각을 안했었는데, 지금은 그 나이가 자식 대학교까지라도 보내놓을수 있는 나이까지만 이라도 살면 괜찮겠다는 생각으로 바꼈다니 말이에요

아마도 다른 사람들도 저와 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병에 걸리기 전에 설마 이것이 나에게 올까 하지만 우리나라사람의 3명중에 1명이 암에 걸린다는 것이 나일 수 있다는 것을 저는 저를 통하여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 앎은 저로하여금 조금이나마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게 해주었습니다.
그 앎이란 욕심이였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생각지도 못할 만큼 병에 걸릴수도 있는데 나는 마치 몇백살은 살것처럼 아옹다옹하며 살아가고 세상에 치이며 살아갈 필요가 과연 있을 까요.

-

#목욕법 - 저체온이 암에 잘 걸린다.
체온 + 4도 목욕물에서 하는 체온 상승법
 - 체온을 유지하여 건강하게 살고, 체온을 높여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가장 손쉽고 빠른 길이 목욕입니다.

  - 일반겅로 탕의 온도는 40~42도가 적당한 온도라고 말하는데 사람의 체온에 따라 다를수 있다.

  <전신욕>
  - 시간은 10분
  - 목 이하를 탕속에 담근다.
  - 얼굴이 상기되면 수건을 물에 축여서 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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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운동에 대한 좋은 책들
송도 병원의 운동 치료사 선생님들이 추천하여 주신 책들.

아보도오루 박사의
  1. 체온 면역력
  2. 면역 혁명
  3. 면역력을 높이면 질병은 반드시 낫는다.

-

#가장 간단한 봉사의 방법 : 예의와 친절
특히 죽음앞에서 만난 이들과 가족은 더더욱 그러할수 밖에 없을듯하다.

이러한 곳에 만나 가장크게 들어오는 것은 진심어리게 상대방을 배려해주고, 그 배려는 예의와 친절로써 표현되어 짐을 느낄수 있었다.

우리가 가장 간단하게 남들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일들은 바로 내 주위사람들에게 예의와 친절로서 대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

#챙김을 받기 보다는 챙겨주려 노력하자.
대화를 임하거나, 상대방을 대할때, 남을 배려하려는 마음에서 접근이 시작된다면, 아마도 남을 챙겨주려는 대화 내용이 많이 들어갈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챙김을 받으려 한다면 자신의 이야기, 자신의 고민만을 늘어 놓게 될것이다.

항상 남을 배려하려는 마음에서, 대화를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자.

-

#남들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는 부드러움을 추구하자.
나는 여제까지 강해보이고 싶어하며 살아왔던것 같다.
왜 강해지려 했을까? 
이 강함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 보니 결국 독재자와 같이 나를 채우고 남을 억누르는데 적합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도 강함이 어떤 모습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못하고 마냥 강함을 추구하려 했던것 같다.

그런데, 얼마전 정말 훌륭한 분을 보게 되었던, 매우 어두운 분위기의 병실에서 그분이 사람들에게 말을 건내자 분위기들이 확 밝아지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정말 신기했고, 그분이 남들에게 하는 언행은 진지한 마음의 인사들이었고 이 형태는 부드러움 이었다.

나는 그후 그분을 만나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그러한 훌룡한 인격의 모든것은 결국 남을 생각해주는 배려이며, 이 배려는 바로 용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 우리사회에 퍼져있는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남들에게 편안함을 주려는 행위는 매우 어색한 모습으로 비춰 지기에, 용기가 매우 필요하다.
용기라는 것이 진정 이런곳에 쓰인다는 것이 놀랍다.

이제 남에게 불안함을 주는 외적 강함을 추구하지 말고, 편안함을 주는 용기 있는 부드러움을 추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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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인터넷을 검색하다 이와 유사한 글이 있기에 스크랩하여 본다.

[펌글]
강해지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부드러워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힘이 
방어 자세를 버리기 위해서는 용기가 
이기기 위해서는 힘이 
져주기 위해서는 용기가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의문을 갖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힘이 
전체의 뜻에 따르지 않기 위해서는 용기가 
다른 사람의 고통을 느끼기 위해서는 힘이 
자신의 고통과 마주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 위해서는 힘이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학대를 견디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그것을 중단시키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홀로 서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누군가에게 기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힘이 
사랑받기 위해서는 용기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힘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

#욕심을 버려 무리하지 말자. - 내 에너지의 80%만 사용하자.
병실에 있으면서, 열심히 살다 암에 걸리신 분들과 대화하며, 아래와 같은 특징들을 발견할수 있었다.

1. 무리하게 살아온 적이 많다.
2. 일반적으로 착하다라는 이야기를 듣는 분들이 많았다.
   (결국 이런 분들은 자기안에 스트레스를 가두기에 암에 걸리기 쉬운듯 하다.)

그리고 암을 거쳐간 분들이 항상 재발을 막기 위해 말씀하시는 내용이, 다시는 무리하며 살지 말라고 당부한다.

결국 암의 가장 큰 부분은 무리에서오는 면역저하인 것이다.


나의 삶을 되돌아 보면 무리라는 말의 연속이었던것 같다. 근데 내가 왜 무리하며 살았을까? 이것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결국 욕심이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루어 100%을 가진것과 내가 이루려는것의 80%을 이룬것과 삶의 질에 있어 어떠한 차이가 있었을까? 기본적인 삶만 놓고 본다면 아무런 차이가 없었을것이다.

근데도 100%을 이루려고 했던것은 그것이 의미가 없음을 몰라서였던 것였다.

이제부터 내가 이루려는것에 80%만 이루려하자. 그리고 내 에너지도 80%만 사용하자. 그리고 나머지 20%는 여유를 부려보기도 하고, 또 남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기쁨을 느끼는데 사용하자.


-

#가족: 너무도 크나큰 사랑
처음 암이라는 검사결과가 나오는날, 아내를 데려가지 않으려 했다. 이때까지도 별거 아닐거라는 생각이 절반 이상이었고, 만약 안좋은 결과가 나오더라도, 나보다 아내가 놀랄것 이라는 생각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내는 무엇을 느꼈는지, 부득부득 따라온다하여 어쩔수 없이 같이 가게 되었다. 그리고, 결과는 안좋은 결과 였다.

이때, 아내의 마음 동요가 매우 많이 느껴졌다. 처음에 너무 놀라 당황해 하는모습, 그리고 그 이후 나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고 싶어하는 마음. 병을 알고 아내가 몇시간후 나에게 해준 말이 생각난다.

난 당신이 그냥 아무것도 못하더라도, 내 곁에 그냥 있을 수만 있으면 좋겠어, 약속해 줄수 있지?

그리고 이 시간 이후 매일같은 기도와, 더이상 내가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살라고, 자신이 모든 부분을 책임져 줄것 처럼 모든일을 해주고 있다. 
(정작 난 아무렇지 않은듯 한데, 왕이 된듯 하다. 이거 뭐라 표현해야 할지. 하지만 행복하다.)

이정도로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나도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그러한 존재는 아내 뿐이 아닌 내 주의에 가족도 그러했다. 부모님들과 처가쪽의 식구들 모두 너무나도 하나 같이 이러한 감정들을 느낄수 있었다.

난 늘 결혼이라는 것에 대하여 그리고 가족이라는 것에 대하여 그냥 오래된 관습에 의해 유지되는것 정도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그 중요한 의미를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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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Hacker Targets Include Mobile Devices and Mac

Top Hacker Targets Include Mobile Devices and Mac


http://news.yahoo.com/s/nf/20101228/bs_nf/76685

요페이지 보면 MacAfee의 보도 내용을 들어 소주제로 몇가지가 나와있다.

Social-Media Threats
Apple No Longer Immune
Threats and More Threats

두번째 주제를 보면 Apple 제품이 인기 가 있다보니 점차 Mac 환경의 악성코드가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글을 보고 예측이 되는게 있다면, 차후 Apple이 계속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승승장구할 때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보안이슈가 발생하고, 심각한 손실이 발생하는 시점에 국내에서는 부랴부랴 정부차원의 인제 양성에 힘쓰는 모습이 나타날 것 같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준비된 사람들은 기회의 시기가 되겠지만, 미리미리 준비할 만한 여력이 될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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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고착
[다음은 신문 발췌]

....
그러던 어느 날 서 대리는 문구류를 사기 위해 광화문, 교보문고 찾았다. 20대 여성들이 각종 캐릭터 상품들을 둘러보는 풍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그래 이거다. " 서 대리는 곧장 그길로 인스탁스 마케팅안을 다시 짜기 시작했다.

그동안 후지필름은 인스탁스가 '카메라'란 이유로 전자제품 대리점을 중심으로 영업을 해왔다. 하이마트,전자랜드와 같은 전자제품 대리점을 찾는 소비자들은 즉석카메라보다 일반 카메라나 디지털카메라에 관심이 많았다.

서 대리는 '인스탁스,전자제품 대리점 탈출 프로젝트' 구상에 들어갔다. 서 대리에겐 대형서점이 핵심 유통 채널로 보였다. 노트,볼펜 등을 자연스럽게 둘러보다 인스탁스를 돌아볼 수 있는 '접점'이라고 판단한 것.인스탁스와 필름,건전지를 패키지로 묶어 그해 9월부터 서점 판매에 들어갔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서점 매출이 전체 월간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에 육박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위의 글을 읽어보면 한 평직원이 수요가 사라지는 즉석카메라를 팔기위해 기존의 전자제품 대리점을 중심으로 마케팅 전략을 짯다가 그걸을 과감히 탈피하여 대형서점에서 팬시 제품성격으로 카메라를 판매를 하고 이후 판매 실적 대박을 만들어 냈다는 이야기다.

그냥 '아~ 또 한사람이 좋은 아이디어를 내서 대박냈구나,, 부럽다' 하고 지나 칠 수도 있지만 다음을 보자.

얼마전 카이스트 안철수 교수님 특강 때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다. 매년 본인 수업 첫 시간에 간단한 수학 문제를 내고 같은 답을 낸 사람들끼리 그룹을 지어 놓고 자유롭게 그게 틀렸는지 맞았는지 토론 하는 시간을 준다는 것이다. 이제껏 모든 학생들은 자기 그룹안에서 토론을하고 답을 찾으려고 했다고 한다. 결국 어느 집단이 답을 찾든 중요한 것은 그 집단을 벗어나 다른 집단의 학생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답은 금방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 그러한 문제를 낸것이다.

생각의 고착,  사고의 틀, 고정관념 - 그것을 깨기만 해도 답은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임을 알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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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교육열
이 과정에서 한해 33조5000억원 규모(현대경제연구원 2007년 발표)의 사교육비가 학부모들의 월급통장에서 빠져나간다."

저녁에 유흥시작에 도는 돈도 몇 조라고 하는데...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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