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eMutex
까보면 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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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ydbg names?
온리 디버거도 네이밍 기능이 있다.

세미콜론 = 그냥 코멘트
콜론 = 참조 코멘트(라벨기능..)

ps. 라벨은 함수 내부로 들어가서 처음부분에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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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logging 기법

1. GetKeyState()로 현재 눌려진 키를 확인

2. GetForegroundWindow()로 활성화된 윈도우의 핸들을 가져온뒤 GetWindowTextA()로
"Internet Explorer" 또는 " Mozilla Firefox" 스트링이 포함되어있는 지를 비교.

3. 있으면 눌린키를 저장. 특수문은 switch 문으로 아스키값을 변환해서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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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A 기타 단축키
#단축키
Alt + M : mark position
Ctrl + M : jump to the mark position

"Insert" key : additional anterior 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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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A 인자 설정
 

넘어오는 파라미터 이름을 미리 지정할 있다.

 

단축키는 : Y

 

 

 

이후 파라미터 개수만큼 인자를 넣어 주면 된다.

 

ex) int a, int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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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코드 기법

악성코드 기법을 알아보고 역으로 악성코드를 제작해보고자 한다.

이 카테고리는 비공개로 개인 능력향상을 위해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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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ICache 레지스트리

MUICache - Multilingual User Interface, 다중 언어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이름을 캐쉬하는 레지스트리

경로 : [*]Software\Microsoft\Windows\ShellNoRoam\MUICache

활용 : 해당 레지스트리를 확인하면 사용자 PC의 설치된 프로그램에 대한 절대경로를 알아낼 수 있다.
단, 프로그램이 삭제되도 MUICache에는 정보가 남아있어 실제 깔려있는 프로그램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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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구조와 원리 저자, 고 정덕영님의 블로그 글 발췌
다음은 고 정덕영님께서 암투병을 하시며 블로그에 담은 내용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마음으로 느끼는게 너무 많아서 허락없이 담아봤습니다. 삶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부디 영면하소서.

http://uvicrabbit.tistory.com

-

# 먹는 즐거움
이것이 암투병 초기에 내가 겪은 음식에 대한 감정이었다.

그리고 수술후 항암 방사선을 하면서 몸이 최악의 상황에 3달동안 물도 한모금 마시기 버거울 때까 있었다.
이때는 아픈것으로 즐거움을 느끼고 할여유가 없다가 몸이 회복되어 집에 돌아오자,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감정이 마음에서 올라왔다.
근데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하루가 밥먹고 누워서 쉬는건데, 쉴때는 몸이 불편하여 즐거움과 여유가 안느껴지고, 밥먹을때는 몸에서 안받아 억지로 살려고 2시간에 걸쳐 몸에 집어넣는 느낌이였다.

이때, 느꼈다. 사람이 맛을느끼며 밥먹을수 있는게 삶을 살면서 얼마나 큰 축복이고 즐거움이였는지 지금도 텔레비젼을 보며 사람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때면 나도 저렇게 맛있게 먹을때가 있었는데, 아님 내가 좋아했던 양념통닭과 돼지, 삼겹살, 달콤한 음식 등등 먹어 보고 예전에 맛을 느끼고 싶다 등등
지금은 암에 안좋다 하여 이런음식 먹지도 못하고, 또 먹는다 해도 미각을 많이 잃은 상태라 예전에 그런 맛 느낄수가 없다.

맛을 보고 즐기는 행복 이것은 살면서 큰 기쁨을 주는 것이였다.
일상이 주는 먹는 행복 감사해야 겠다.

지금은 예전보다 먹을때 울렁거림이 사라지고 맛도 어느정도 느낄수 있어 이 행복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다. 고맙습니다. 
제가 이 기쁨을 느낄수 있게 해주셔서.

-

# 텔레비젼에 나오는 사람들의 나이를 봅니다.
참! 어처구니 없는 생각입니다. 예전 병에 걸리기전에는 현대 의학의 발달로100세까지도 산다는데 나도 당연히 그정도는 살겠지 라는 생각이 너무나도 당연하고 그래서 죽움이라는 것에 대하여 한번도 생각을 안했었는데, 지금은 그 나이가 자식 대학교까지라도 보내놓을수 있는 나이까지만 이라도 살면 괜찮겠다는 생각으로 바꼈다니 말이에요

아마도 다른 사람들도 저와 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병에 걸리기 전에 설마 이것이 나에게 올까 하지만 우리나라사람의 3명중에 1명이 암에 걸린다는 것이 나일 수 있다는 것을 저는 저를 통하여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 앎은 저로하여금 조금이나마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게 해주었습니다.
그 앎이란 욕심이였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생각지도 못할 만큼 병에 걸릴수도 있는데 나는 마치 몇백살은 살것처럼 아옹다옹하며 살아가고 세상에 치이며 살아갈 필요가 과연 있을 까요.

-

#목욕법 - 저체온이 암에 잘 걸린다.
체온 + 4도 목욕물에서 하는 체온 상승법
 - 체온을 유지하여 건강하게 살고, 체온을 높여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가장 손쉽고 빠른 길이 목욕입니다.

  - 일반겅로 탕의 온도는 40~42도가 적당한 온도라고 말하는데 사람의 체온에 따라 다를수 있다.

  <전신욕>
  - 시간은 10분
  - 목 이하를 탕속에 담근다.
  - 얼굴이 상기되면 수건을 물에 축여서 식힌다.

-

#면역 운동에 대한 좋은 책들
송도 병원의 운동 치료사 선생님들이 추천하여 주신 책들.

아보도오루 박사의
  1. 체온 면역력
  2. 면역 혁명
  3. 면역력을 높이면 질병은 반드시 낫는다.

-

#가장 간단한 봉사의 방법 : 예의와 친절
특히 죽음앞에서 만난 이들과 가족은 더더욱 그러할수 밖에 없을듯하다.

이러한 곳에 만나 가장크게 들어오는 것은 진심어리게 상대방을 배려해주고, 그 배려는 예의와 친절로써 표현되어 짐을 느낄수 있었다.

우리가 가장 간단하게 남들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일들은 바로 내 주위사람들에게 예의와 친절로서 대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

#챙김을 받기 보다는 챙겨주려 노력하자.
대화를 임하거나, 상대방을 대할때, 남을 배려하려는 마음에서 접근이 시작된다면, 아마도 남을 챙겨주려는 대화 내용이 많이 들어갈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챙김을 받으려 한다면 자신의 이야기, 자신의 고민만을 늘어 놓게 될것이다.

항상 남을 배려하려는 마음에서, 대화를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자.

-

#남들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는 부드러움을 추구하자.
나는 여제까지 강해보이고 싶어하며 살아왔던것 같다.
왜 강해지려 했을까? 
이 강함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 보니 결국 독재자와 같이 나를 채우고 남을 억누르는데 적합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도 강함이 어떤 모습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못하고 마냥 강함을 추구하려 했던것 같다.

그런데, 얼마전 정말 훌륭한 분을 보게 되었던, 매우 어두운 분위기의 병실에서 그분이 사람들에게 말을 건내자 분위기들이 확 밝아지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정말 신기했고, 그분이 남들에게 하는 언행은 진지한 마음의 인사들이었고 이 형태는 부드러움 이었다.

나는 그후 그분을 만나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그러한 훌룡한 인격의 모든것은 결국 남을 생각해주는 배려이며, 이 배려는 바로 용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 우리사회에 퍼져있는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남들에게 편안함을 주려는 행위는 매우 어색한 모습으로 비춰 지기에, 용기가 매우 필요하다.
용기라는 것이 진정 이런곳에 쓰인다는 것이 놀랍다.

이제 남에게 불안함을 주는 외적 강함을 추구하지 말고, 편안함을 주는 용기 있는 부드러움을 추구하자.

----------------
아래글은 인터넷을 검색하다 이와 유사한 글이 있기에 스크랩하여 본다.

[펌글]
강해지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부드러워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힘이 
방어 자세를 버리기 위해서는 용기가 
이기기 위해서는 힘이 
져주기 위해서는 용기가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의문을 갖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힘이 
전체의 뜻에 따르지 않기 위해서는 용기가 
다른 사람의 고통을 느끼기 위해서는 힘이 
자신의 고통과 마주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 위해서는 힘이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학대를 견디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그것을 중단시키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홀로 서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누군가에게 기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힘이 
사랑받기 위해서는 용기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힘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

#욕심을 버려 무리하지 말자. - 내 에너지의 80%만 사용하자.
병실에 있으면서, 열심히 살다 암에 걸리신 분들과 대화하며, 아래와 같은 특징들을 발견할수 있었다.

1. 무리하게 살아온 적이 많다.
2. 일반적으로 착하다라는 이야기를 듣는 분들이 많았다.
   (결국 이런 분들은 자기안에 스트레스를 가두기에 암에 걸리기 쉬운듯 하다.)

그리고 암을 거쳐간 분들이 항상 재발을 막기 위해 말씀하시는 내용이, 다시는 무리하며 살지 말라고 당부한다.

결국 암의 가장 큰 부분은 무리에서오는 면역저하인 것이다.


나의 삶을 되돌아 보면 무리라는 말의 연속이었던것 같다. 근데 내가 왜 무리하며 살았을까? 이것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결국 욕심이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루어 100%을 가진것과 내가 이루려는것의 80%을 이룬것과 삶의 질에 있어 어떠한 차이가 있었을까? 기본적인 삶만 놓고 본다면 아무런 차이가 없었을것이다.

근데도 100%을 이루려고 했던것은 그것이 의미가 없음을 몰라서였던 것였다.

이제부터 내가 이루려는것에 80%만 이루려하자. 그리고 내 에너지도 80%만 사용하자. 그리고 나머지 20%는 여유를 부려보기도 하고, 또 남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기쁨을 느끼는데 사용하자.


-

#가족: 너무도 크나큰 사랑
처음 암이라는 검사결과가 나오는날, 아내를 데려가지 않으려 했다. 이때까지도 별거 아닐거라는 생각이 절반 이상이었고, 만약 안좋은 결과가 나오더라도, 나보다 아내가 놀랄것 이라는 생각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내는 무엇을 느꼈는지, 부득부득 따라온다하여 어쩔수 없이 같이 가게 되었다. 그리고, 결과는 안좋은 결과 였다.

이때, 아내의 마음 동요가 매우 많이 느껴졌다. 처음에 너무 놀라 당황해 하는모습, 그리고 그 이후 나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고 싶어하는 마음. 병을 알고 아내가 몇시간후 나에게 해준 말이 생각난다.

난 당신이 그냥 아무것도 못하더라도, 내 곁에 그냥 있을 수만 있으면 좋겠어, 약속해 줄수 있지?

그리고 이 시간 이후 매일같은 기도와, 더이상 내가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살라고, 자신이 모든 부분을 책임져 줄것 처럼 모든일을 해주고 있다. 
(정작 난 아무렇지 않은듯 한데, 왕이 된듯 하다. 이거 뭐라 표현해야 할지. 하지만 행복하다.)

이정도로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나도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그러한 존재는 아내 뿐이 아닌 내 주의에 가족도 그러했다. 부모님들과 처가쪽의 식구들 모두 너무나도 하나 같이 이러한 감정들을 느낄수 있었다.

난 늘 결혼이라는 것에 대하여 그리고 가족이라는 것에 대하여 그냥 오래된 관습에 의해 유지되는것 정도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그 중요한 의미를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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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DDOS

 
간만에 포스팅을 해본다. 3월 3일 최초 발견되어 이슈가 되었던 DDOS 악성코드를 분석해보았다.

흐름도


악성코드가 동작하는 큰 흐름은 위의 그림과 같다. 공격시간을 체크하고 도메인을 확인한 후 해당 도메인으로 공격시간에 맞추어 DDOS를 감행하는 로직이다. 7.7 DDOS와 대동소이하다고 할 수 있겠다.

특징위주로 분석을 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참고용으로 봐주면 좋겠다.



1) tlntwye.dat 파일의 로드

그림 1. tlntwye.dat의 바이너리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tlntwye.dat 파일은 특정 시간(이하 공격시간)이 바이너리 형태로 저장되어 있다. 이는 FPU 레지스터(실수 표현을 위해 사용되는 레지스터)에 사용되는 값으로, GetSystemTime API로 얻어진 현재 시간(국제표준시)을 SystemTimeToVariantTime API의 인자로 넣어 얻어진 값과 비교된다.

그림 2. 공격시간(tlntwye.dat의 바이너리)과 현재시간의 비교


현재시간의 년도를 2011로 고정하고 공격시간 보다 작으면 대기, 크거나 같으면 tlntwye.dat 파일을 삭제 한다. 공격시간이 담긴 파일은 이후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삭제하여 추적을 회피하려 했음을 알 수 있다.

그림 3. 공격시간까지 1분 단위 재비교


 



2) tljoqgv.dat 파일의 로드

공격시간이 되면 도메인 정보를 포함한 tljoqgv.dat 파일을 메모리에 로드한다. 하지만 내부 스트링을 확인하면 난독화가 되어 있어 내용을 확인 할 수 없고 일정 루틴을 따라 복호화를 진행 해야만 한다.

그림 4. dat 파일 복호화 전/후


실제 복호화가 시작되는 부분은 dat + 8 offset 부터이고 16byte씩 size 만큼 복호화 하도록 되어 있다.

그림 5. 16byte 씩 size만큼 복호화

 



3) IP 주소 및 개수 저장

dat가 복호화되면 도메인 list 정보를 바탕으로 DNS Query를 날려 IP 주소 및 필요한 정보를 메모리에 저장한다.

그림 6. IP 정보 저장 코드


위의 그림은 복호화된 메모리 영역에 미리 저장된 Offset 마다 필요한 정보를 저장하는 부분을 나타낸 것이다.
gethostbyname 함수를 이용하여 얻어짂 IP 개수와 값들을 저장한다.

그림 7. 일정 Offset에 IP 정보 저장


도메인이 있는 메모리 주소 + 161 offset에 반환된 IP 값들을 저장
도메인이 있는 메모리 주소 + 289 offset에 반환된 IP들의 총 개수를 저장

최초 도메인이 있는 메모리 주소의 + 302 offset 부분에 다음 도메인이 고정적으로 존재하고 그사이 특정 Offset에 공격에 필요한 정보를 저장한다.




4) 공격 Thread 생성

대부분의 DDOS 악성코드가 그렇듯 이번 악성코드도 다수의 스레드를 생성하여 대량의 패킷을 발송하도록 제작되었다. 생성되는 구조를 살펴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특정 조건대로 만들어 진다.

그림 8. Thread 생성 로직


* 도메인 확인 -> 지정된 값만큼 스레드 생성 -> 다음 도메인 확인 -> 지정된 값만큼 스레드 생성 -> (반복)

코드대로 풀어서 설명하자면, 최초 도메인이 있는 주소를 확인하고 + 298 offset 만큼 떨어짂 지점의 값을 확인한다. 해당 값은 스레드를 생성하는 값이 저장되어 있으며, 그 만큼 CreateThread 함수를 호출한다. 해당 값만큼 CreateThread를 완료하면 다음 + 302 offset 주소(다음 도메인이 있는 주소)를 따라 다시 + 298 offset 만큼 떨어짂 지점의 값 확인 후 CreateThread를 반복하게 된다.

모든 도메인에 대하여 스레드 생성을 완료하면 Sleep 함수로 5분 만큼 대기 후 다시 도메인 파일(tljoqgv.dat)을 읽어오는 루틴으로 돌아갂다. 이는 도메인 파일이 변경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음은 바이너리에서의 값이 표시된 모습과 도메인 별 지정된 값을 정리한 것이다.

그림 9. +298 offset에 지정된 값


 * 지정된 스레드 개수(화살표는 2차, 없는 것은 도메인 삭제)




5) 공격 Thread 패킷 발송

스레드가 한 개의 IP에 발송하는 패킷은 UDP*1, ICMP*1, HTTP*5로 총 7개이다. IP가 20개 이면 20*7이다.

그림 10. Thread가 발송하는 패킷


생성되는 로직을 좀 더 자세히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그림 11. UDP, ICMP 패킷 발송 코드


+289 offset에 저장된 IP 개수를 확인하여 해당 IP 별로 순차적으로 UDP, ICMP, HTTP 패킷을 보내도록 되어있다.
UDP와 ICMP 패킷 발송 젂에 +296, +297 값을 확인하는데, 각각의 값은 실행여부를 확인하는 플레그 값이고
모든 같은 offset의 위치에서 01로 셋팅되어, 결과적으로 항상 작동 되도록 되어 있다.

* 참고로 UDP, ICMP, HTTP 프로토콜을 만드는 API는 socket()으로, 해당 API의 파라미터 값에 따라 설정된다.

그림 12. HTTP 공격과 반복


HTTP 패킷은 좀 더 복잡한 구조로 만들어진다. 공격자는 다음과 같이 미리 스트링을 준비하고 %s로 인자를 받아서 공격 패킷을 조합한다.

GET %s HTTP/1.1..
Accept: %s..
Accept-Language: ko..
User-Agent: %s..
Accept-Encoding: gzip, deflate..%s
Proxy-Connection: Keep-Alive..
Host: ww*.%s.....*/*.
Cache-Control: no-store, must-revalidate.


첫 번째 %s는 고정적으로 “/”이다.
두 번째와 세 번째 %s는 아래 그림과 같이 몇 가지 case를 만들어 랜덤하게 들어갂다.
네 번째는 값이 없고, 다섯 번째는 도메인 스트링이다.

다음은 랜덤하게 들어가는 두 번째와 세 번째 값들에 대해 알아본 것이다.

그림 13. “User-Agent”와 “Accept”를 구성하는 로직


각각의 case string을 확인해 보면 다음과 같다.

 

User-Agent string

Mozilla/5.0 (X11; U; Linux i686; ko-KR; rv:1.9.0.4) Gecko/2008111217 Fedora/3.0.4-1.fc10 Firefox/3.0.4.

Mozilla/5.0 (Windows; U; Windows NT 5.1; ko; rv:1.9.2.8) Gecko/20100722 Firefox/3.6.8.

Mozilla/4.0 (compatible; MSIE 7.0; Windows NT 5.1).

Mozilla/4.0 (compatible; MSIE 8.0; Windows NT 6.1; Trident/4.0; SLCC2; .NET CLR 2.0.50727; .NET CLR 3.5.30729; .NET CLR 3.0.30729; Media Center PC 6.0).

Mozilla/4.0 (compatible; MSIE 8.0; Windows NT 5.1; Trident/4.0).

Mozilla/4.0 (compatible; MSIE 8.0; Windows NT 5.1; Trident/4.0; InfoPath.2).

 

Accept string

*/*.

text/html,application/xhtml+xml,application/xml;q=0.9,*/*;q=0.8.

image/gif, image/x-xbitmap, image/jpeg, image/pjpeg, application/x-shockwave-flash, */*.

image/jpeg, application/x-ms-application, image/gif, application/xaml+xml, image/pjpeg, application/x-ms-xbap, */*.

image/gif, image/jpeg, image/pjpeg, image/pjpeg, application/x-shockwave-flash, application/vnd.ms-excel, application/vnd.ms-powerpoint, application/msword, */*.

 

그림 14. 조합된 패킷



6) Thread 종료

7.7 DDOS의 경우 종료 시간까지 명시되어 있지만 이번 3.3 DDOS의 경우 종료를 하지 않고 앞서 확인한 바와 같이 5분 마다 지정된 만큼 스레드를 만들어 공격을 더욱 가중시킨다.

종합해서 정리하면,

① 도메인 dat 파일 확인
② 스레드를 도메인 별로 지정된 만큼 생성
③ 도메인으로 IP 검색
④ IP별로 UDP, ICMP, HTTP(Get flood & CC Attack) 패킷 발송
⑤ 5분 마다 다시 도메인 dat 파일 확인
⑥ DDOS 스레드 생성 및 공격

이후 다른 파일에 의한 disk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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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Hacker Targets Include Mobile Devices and Mac

Top Hacker Targets Include Mobile Devices and Mac


http://news.yahoo.com/s/nf/20101228/bs_nf/76685

요페이지 보면 MacAfee의 보도 내용을 들어 소주제로 몇가지가 나와있다.

Social-Media Threats
Apple No Longer Immune
Threats and More Threats

두번째 주제를 보면 Apple 제품이 인기 가 있다보니 점차 Mac 환경의 악성코드가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글을 보고 예측이 되는게 있다면, 차후 Apple이 계속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승승장구할 때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보안이슈가 발생하고, 심각한 손실이 발생하는 시점에 국내에서는 부랴부랴 정부차원의 인제 양성에 힘쓰는 모습이 나타날 것 같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준비된 사람들은 기회의 시기가 되겠지만, 미리미리 준비할 만한 여력이 될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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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 Trade Tool 악성코드


이번주에 국내 웹을 통해서 유포된 악성코드이다.

이 악성코드가 실행이 되면 imm32.dll 파일이 변경이 되고 ole.dll파일이 생성된다.
또 파일이 실행되면 V3 및 알약 프로세스를 죽이고 국내 게임사이트의 계정을 탈취한다.

재밋는것은 제작자가 "Ole Trade Tool"이라고 스스로 작명을 했는데,
실제 그렇게 작동을 하니.. 쫌, 유치한것도 같고해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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